서론이 매우 중요하니 꼭 읽어주세요

 

일단 소위 '싱글플레이'나 '기구플'을 하는데 있어서

'딜도'는 안써본 사람은 있어도 한번만 써본 사람은 없습니다.

 

'너가 잘하는 국밥집을 안가봐서 그래' 처럼 가격에 따라서 차이가 발생하기도 하고 저렴이들중에도 꿀같은 아이템들이 있습니다.

 

그리고 남자들이 싱글플레이를 하면서 '현타'를 느끼듯이 여자들도 매우 큰 만족감을 '빠르게' 주는 '딜도'를 사용할 경우 '현타'가 온다고 하니 참고해서 사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일단 딜도는 '쿠팡'과 '테무', '알리'가 평균적으로 가장 저렴합니다.

 

테무나 알리는 배송기간을 고려하셔야 하고 고가장비 구매는 추천하지 않습니다.

 

저도 전문가가 아니고 소개나 추천, 지인들의 경험담으로 쓰는 좆문가 글이니 그거 참고해서 읽어주세요.

 

딜도 경험자들의 공통적인 의견은 '자동'을 써보면 '수동'으로 돌아가지 못한다 입니다. 그래서 수동은 제외하고 적겠습니다.

 

쿠팡에서 '딜도' 검색할 경우 나오는 1~5만원 사이의 딜도들이 대부분 인간남자 수준의 능력치를 보입니다.

 

옛날옛적에는 단순 진동만 있던 딜도밖에 없었지만 이후에 혀처럼 상하 진동을 빠르게 해주는 딜도, 손가락 움직이듯이 까딱까딱 움직이는 딜도, 위아래로 피스톤 운동하는 딜도들이 순차적으로 발명되었고, 피스톤형 딜도가 최종형태로 보시면 됩니다.





저렴이 딜도로 많이 사용되는 딜도의 본보기 입니다. 

 

단순 진동만 있고, 트렌드에 맞춰서 내선전투뿐만 아니라 외성전투로 백업기능까지 갖추고 있어서 입문시에는 이것만으로도 충분한 만족감을 느낀다고 합니다.

 

만원 이하 제품의 경우 그놈이 그놈입니다. 다같이 공돈생산한듯이 외부 실리콘 부위 모양만 다르고 동일한 모터를 사용하는 것처럼 거의 동일한 진동만을 줍니다.

 

딜도를 애용하는 분들께 들은 말로는 가격 저렴이 부터 쓰라고 합니다.

 

탈인간급 딜도를 사용하는 순간부터는 더 비싸더라도 취향차이가 반영되지만 그 아래로는 못돌아간다고 합니다.

 

아래에서 위로 상향했을때는 '기대감'과 '설레임'이 생기지만, 좋은 딜도 쓰다 모터나 밧데리 문제로 주문하고 기다리는 동안 추억의 이전딜도 써보면

 

최고인줄알고 사랑했던 남친이지만 헤어지고 나서 제대로 보니 '거지같았던 전남친'을 만난 기분이라고 합니다.

 

아무튼 만원을 넘어가면






요놈처럼 온열기능이 탑재된 놈들이 많아지게 됩니다.

 

온열기능이 없는 딜도는 기계적 움직임에 의한 단순 기구에 불과 하지만

 

온열기능이 생기고 따뜻함을 주기시작하면 이제는 '이름'붙이고 남친이 있어도 몰래 만나게 되는... 남자친구와 비교하게 되는 자주 생각나는 친구가 됩니다.







보통 메이드인 재팬영상에도 자주 나오고 집안에 있어도 크게 문제 될거 없어 보이는 요놈은 (페어리)

 

'합체'시스템을 이용해서 딜도로도 사용가능한데 그렇게 사용하면 성능좋은 싸구려 딜도 같다고 하며, 딜도보다는 크리티컬하게 사용하는게 좋다고 합니다.

 

비용이 치킨값을 넘어가게 되면 대부분의 장비들은 단순 진동이 아니라

 

요즈음 트렌드에 맞춘 상하운동 탑체가 기본이 됩니다.

 

중간급들 거기서 거기니 건너뛰고 탈인간급으로 많이 거론되는 제품은







빨간딜도로 불리는 요녀석입니다.

 

제가 광고쪽 일을 하고 있지만 내 꼬추걸고 절대 PPL이나 바이럴 아니고 여기저기 알아보시면 여자분들이 이거 애용하는 분들이 얼마나 많은지 알게 되실겁니다.

 

'여친'과 사랑나누는데 써야 하는데 저렴이들이랑 별차이 없겠지가 아니라

 

요골로 여자친구의 분수쇼를 처음보신 분들도 많고 여자분들도 마신게 없어도 오줌마려워 지는 마법을 보여준다고 하며,

 

고가제품들은 가격이 아니라 파워가 너무 부담되서 이정도선을 MAX로 생각하고 쓰는 사람들이 많을정도로 많이 애용하십니다.

 

진동과 다르게 피스톤방식의 제품들을 좁으신분들이 사용하시면 개척을 못하고 진동만 온다고 하는데, 이건 무조건 개척된다고 합니다.

 

이 윗가격대로로 추천할만한 제품은 딱 2개 인데, 나이 지긋하시거나 더는 인생에 즐거움이 없으신분들 아니면 비추천 드립니다.

 

일단 할때 좋지만 너무 쌔서 아프다는 분들도 많고 너무 강하게 즐거움이 와서 현타 온다는 분들이 많습니다.








 

이것도 PPL아니기에 제품명도 말안하겠습니다. 알아서 찾아보시고 이건 개인적으로도 비추해서 사지마세요.

 

시간에 쫒기는 현대여성이 빠르게 만족하고 잘 생각으로 쓰거나

 

여자친구에게 '내가 얼마나 대단한 남자인지 보여주겠어'라는 컨셉으로 침대에서 쓰고 비교당해서 헤어지실분 아니면 쓰지마세요.

 

 빨간딜도도 인간 이상의 피지컬을 보여준다고들 하지만, 이건 미래 시대 AI사이보그 남자인간이 달아야할 기구의 표준을 보여준다고 할수 있습니다.

 

그만큼 찐으로 '현타'가 온다고 합니다. 드립이 아니라 진짜로 현타 온다고 하니까 커플이면 이거 사지마세요.

 

사지 말라고 하면 사지마세요 다 이유가 있는 거니까








저 윗급으로 이제품이 있는데, 이건........... 여자분들이 혼자 손으로 쓰기 힘들정도예요.....

 

여친을 위해 남자분들이 도와주는게 최선의 그림인데, 자괴감오실거예요.

 

'아 내가 이런만족을 못주는 쓰레기 였구나...' 라는걸 보여주며,

 

사랑없이 즐기는 관계에서 사용하면 이거때문에 몇달후에 당신을 다시 찾을 수 있을정도로 강하고,

 

그만큼 현타도 심하다고 합니다. 분수쇼를 떠나서 실제로 울기도 하고요.

 

크기나 움직임도 이거 꺼내는 순간 '에로물'에서 '챌린지 다큐멘터리'로 바뀔 사이즈 입니다.

 

막판 2제품도 제 불알을 걸고 바이럴이나 PPL아닙니다.

 

그렇기 떄문에 막판 2제품이 좋긴하지만 비추천 한거고요.

 

추가로 제품 사용하실떄 젤을 '핫젤' 쓰세요.

 

단순 마사지젤종류 말고 핫젤쓰면 열이 조금 나는데, 그게 은근 분위기에 도움됩니다.

 

러브젤로 면도하시는 분들도 많은데 핫젤로 면도하면 열때문에 면도하는데에도 좋습니다.

 

아 빼먹을뻔 했는데 오나홀은 수동도 좋습니다.

 

왠만한 모터로는 남자분들 힘을 못따라 오기 때문에

 

손+수동 이 왠만한 자동보다 좋습니다.

 

비쥬얼에 속지말고 왠만하면 텐가쓰세요. 다른거 쓰다 같은가격대 텐가 써보면

 

'일본의 장인정신'을 느낄수 있습니다.

(텐가도 광고 아닙니다. 광고 아니고 찐으로 적는다는거에 제 불알을 걸죠)

 

'조루'때문에 고민인 분들은 남성용 장비들 몇번 써보시면 많이 치료되실거예요.

 

그리고 자동을 써보고 싶다 하시는 분들은 '페어리'에 남성용 헤드 끼우고 쓰시는거 추천드립니다.






다만 이건 크기가 작은분용도입니다. 크기가 평균 이상인 분들은 사용하기 어렵습니다....

 

페어리+헤더 로 만족감이 오거나 하시는 분들은 절대 '큰편'이 아닙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상 자작글 이었습니다.

 

유배당하지 않고 살아남고 반응 좋으면 다른 종류 장비들에 대해서도 써볼게요.

 

아 어떻게 아느냐는 질문에는 28인치 캐리어에 종류별로 이거저거 많이 사서 넣어놓고 다닙니다.

 

부족한 부분은 과학기술로 채워야죠.







p.s. 걍 귀찮으면 우머나이저 아네로스 쓰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