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군이 탈영 위기에 직면한 이유는 무엇입니까?

수천 명의 남성들이 전선의 열악한 환경과 개방형 복무를 탓하며 자신의 직책을 포기했습니다.



그 어느 때보다 많은 우크라이나 군인들이 군대를 탈영했으며, 분석가들은 양측이 이득을 보고 손실을 보고하는 것을 보았다고 말한다.

우크라이나군의 탈영 혐의로 기소된 사람은 올해 들어 벌써 최소 3만 명에 달하며, 어쩌면 훨씬 더 많을 수도 있다. 이는 전쟁이 시작된 해인 2022년에 시민들과 외국인들이 러시아를 밀어내기 위해 자발적으로 군대에 뛰어들었을 때의 몇 배에 달하는 숫자이다.

유죄 판결을 받은 사람들은 5년에서 12년 사이의 징역형을 선고받는다. 그러나 일부 탈북자들은 전쟁터에서 끝없이 정해진 불확실한 시기를 겪는 것보다 그것이 더 나은 선택이라고 말한다.

탈영이 너무 흔해져서 우크라이나 의회인 베르호브나 라다(Verkhovna Rada)는 2024년 8월 20일에 적발된 사람들이 임무에 복귀하는 데 동의하는 한 군대를 탈출하려는 첫 번째 시도를 비범죄화하는 전례 없는 조치를 취했습니다.

분석가들이 더 많은 남성이 군대를 떠나고 있다고 말하는 이유와 이것이 우크라이나만의 문제가 아닌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우크라이나 군대를 탈영했습니까?

누구에게 물어보느냐에 따라 수치가 달라집니다.


키이우 포스트에 따르면 전쟁이 시작된 이래 약 60,000명이 자신의 지위를 도망친 혐의로 형사 기소를 당하고 있는 것으로 추정됩니다. 우크라이나 일간지 는 검찰총장의 문건을 인용해 이 중 절반 가까이가 올해 시작된 사건이라고 전했다.

그러나 영국 일간지 더 타임스도 검찰총장의 통계를 인용해 올해 1월부터 9월까지 약 5만1000건의 군부대 탈영 및 유기 혐의로 형사 사건이 접수됐다고 전했다. 엘 파이스 신문은 올해 1월부터 8월까지 4만5543건의 탈영 건수가 집계됐다고 인용해 우크라이나 언론에 유출된 검찰총장실 자료라고 전했다.

이 모든 수치는 2023년에 동일한 범죄로 제기된 22,000건과 2022년에 단지 9,000건보다 훨씬 높습니다.

군대를 탈출하는 사람들이 대부분 징집병들인지, 아니면 이전에 자원했던 사람들 중 일부가 그들의 직책을 포기하고 있는지는 불분명하다. 우크라이나인이 아닌 의용군은 6개월간의 전투 후 군대에서 철수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우크라이나 징집병, 즉 2022년 3월부터 시행된 총동원령에 따라 전투에 참여하도록 명령받은 사람들에게 징병은 평생 동안 지속됩니다. 시간 제한은 없습니다.

왜 그토록 많은 병사들이 탈영하는 것일까?

피로로 인한 사기 저하가 주요 원인입니다.

군인들은 그들을 구제해 줄 사람이 없기 때문에 며칠 동안 쉴 틈도 없이 맹렬한 포화 속에서 버텨야 했다고 불평합니다. 최전선에 있는 사람들은 2022년 러시아의 침공 이후 거의 쉬지 않고 전투에서 전투로 이동했다고 언론에 말했다.


군대는 1년에 두 번 10일의 휴가를 가질 수 있지만 인력 부족으로 인해 휴가마저 미루는 경우가 있습니다. 군인들과 그 가족들은 한 달의 휴가와 3년의 순환 근무 사이의 휴식 시간을 추진하고 있다.

탈영 혐의로 조사를 받고 있는 군인 중 한 명인 세르히 흐네즈딜로프(Serhii Hnezdilov)는 영국의 더 타임스 신문에 "적어도 교도소에서는 언제 나올 수 있을지 알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군대 내 상황에 항의하기 위해 페이스북에 군대를 떠나기로 한 자신의 결정에 대한 글을 쓴 후 체포되었다.


군대는 어떤 상태에 있습니까?

우크라이나가 전쟁에서 얼마나 많은 병력을 잃었는지는 명확하지 않지만, 분석가들은 그들이 수만 명에 이를 수 있다고 말한다. 서방의 추산에 의하면 80,000명의 군인이 있었다.

전문가들은 탈영 사례가 늘어나는 것은 우크라이나가 전장에서 군인 부족에 직면한 가운데 나온 것이라고 말하며, 이 문제는 전투원을 무력으로 동원해 해결하려고 하고 있다.

경우에 따라서는 5명에서 7명의 우크라이나 군인들이 러시아 측 군인 30여 명과 맞서야 하는 경우도 있다고 크라이시스 그룹의 분석가 사이먼 슐레겔이 프라하에 기반을 둔 간행물인 자유유럽방송(Radio Free Europe)에 말했다.

분석가들은 우크라이나군에 약 100만 명의 군인이 있는 반면 러시아 측에는 약 240만 명의 군인이 있는 것으로 추정하지만 두 나라 모두 이 수치를 발표하지 않습니다. 우크라이나군 사령관들은 러시아군 대 우크라이나 전투원의 비율을 10대 1로 보고 있다.


인력 부족은 전쟁이 시작되기 전부터 그리고 침공 직후 군대에 입대하려는 초기 열정에도 불구하고 우크라이나의 오래된 문제라고 영국 채텀하우스 싱크탱크의 분석가 키어 자일스가 알자지라에 말했다.

그는 "우크라이나는 오랫동안 이 문제와 씨름해왔다"며 "낮은 수치도 추가 탈영을 부채질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피로가 몰려오고, 포탄 쇼크가 있습니다. 전쟁에 대한 초기의 흥분은 사라졌고, 일부 사람들은 전쟁이 장기적인 안목에 걸린다는 것을 깨닫기 시작했다."

많은 군인들이 최전선에서 오랜 시간 복무하면서 겪는 정신적, 육체적 피로와 함께 우크라이나군은 불충분한 무기와 탄약에도 대처해야 합니다.

지난 8월 러시아의 쿠르스크 지역에 대한 대규모 침공을 포함해 일부 승리를 거뒀음에도 불구하고, 우크라이나군은 32개월 가까이 지속된 러시아와의 전쟁에서 종종 뒷걸음질 치고 있다.

CNN이 보도한 병사들의 증언에 따르면 병사들은 자신들이 제대로 무장하지 못하고 있으며, 적군이 시야에 들어오고, 적군이 진격하는 것을 지켜보며, 탄약이 없어 사격을 할 수 없다고 불평하고 있다. 많은 사람들이 보병 부대에 적절한 엄폐물을 제공하지 못한 것에 대해 죄책감을 느꼈다고 말했다. 사령관들은 또한 기자들에게 무기 부족 때문에 전체 부대의 병사들이 전쟁에서 죽어가는 것을 지켜볼 수밖에 없었다고 말했다.

미 유럽사령부 사령관 크리스토퍼 카볼리 장군은 10일(현지시간) 미 의회 증언에서 러시아가 포탄에서 5대 1로 우위를 점하고 있다며 곧 10대 1로 늘어날 것이라고 예측했다.


군대는 왜 이렇게 가난한 상태입니까?

우크라이나 관리들은 서방 동맹국인 유럽연합(EU)과 미국이 군사 원조를 제공하는 데 너무 느린다고 비난하고 있다.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의회가 우크라이나에 대한 추가 원조 할당 문제로 분열된 상황에서 우크라이나가 더 많은 포탄과 방공 시스템을 구매할 수 있도록 약속된 자금을 신속하게 제공할 것을 거듭 촉구했습니다.

올해 4월 24일, 미국은 거의 1년 연기된 끝에 법안을 통과시켜 주로 우크라이나를 위한 610억 달러 규모의 원조 패키지를 승인했다. 패키지의 일환으로 북한에 대한 군사 원조 물품에는 차량, 스팅어 방공탄, 고이동성 포병 로켓 시스템용 탄약, 대전차 탄약 등이 포함됐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29일(현지시간) 성명을 통해 미국 정부에 감사를 표하고 "지원이 시작됐다"면서도 더 빠른 지원이 필요하다고 거듭 강조했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수송 속도는 전선을 안정시키는 것을 의미한다"고 말했다.

독일에 본사를 둔 킬 연구소(Kiel Institute)의 데이터에 따르면 유럽 국가들은 2022년 4월부터 2024년 9월까지 우크라이나에 총 1,182억 유로(1,282억 달러)를 전달했으며, 미국은 847억 유로(919억 달러)를 전달했습니다. 분석가들은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백악관에 복귀할 수 있는 다가오는 미국 대선이 우크라이나에 더 많은 불확실성을 야기하고 있다고 말한다. 트럼프는 미국에 대한 미국의 자금 지원을 끊겠다고 거듭 위협했고, 그의 많은 공화당 의원들이 이 주제에서 트럼프를 지지하고 있다.

징병법이 탈영을 부추기고 있는가?

전쟁 시작과 함께 발효된 우크라이나의 계엄령은 젊은 남성들의 군 입대를 의무화하고 있다.


젤렌스키 정부는 군이 복무 자격이 있는 전투 연령 남성 약 370만 명 중 50만 명을 징집해야 한다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이 2024년 4월 재동원법에 서명함에 따라 이제 25세에서 60세 사이의 남성이 동원 대상이 됩니다. 이전에는 범위가 27에서 60 사이였습니다.

개정된 법은 전투 연령의 남성이 당국에 정보를 업데이트하도록 의무화하고, 징집 기피에 대한 처벌을 강화하여 벌금이 약 13달러에서 215달러로 인상되고 위반자는 며칠 동안 구금될 수 있습니다.

일각에서는 징병령이 경직된 것처럼 보인다는 비판도 나온다: 미성년자나 장애가 있는 자녀를 양육하거나 장애나 중증 질환을 앓고 있는 배우자를 돌보는 등의 특별한 상황이 아니라면, 징병제자로서 군대를 떠날 수 있는 법적 방법은 없다.

징집 연령을 둘러싼 논쟁도 격렬하게 벌어지고 있다: 일부 파벌들은 경제를 운영하기 위해 더 많은 젊은이들을 집에 머물게 하고 싶어한다. 다른 사람들, 특히 군대에 있는 사람들은 전쟁터에서 더 활동적인 남성이 필요하다고 말한다.

우크라이나의 계엄령 하에서, 남성들은 실제로 전투에 나갈 때 동원령 또는 "소집"을 준비하기 위해 먼저 군 복무에 징집됩니다.

우크라이나 언론에 따르면 젤렌스키 대통령은 징집 연령을 20세 또는 18세로 낮춰야 한다는 요구가 나오는 가운데 징집 연령을 25세로 낮추는 4월 법안에 서명하기 전에 일부 압력에 직면했다.

소셜미디어에 올라온 영상에는 우크라이나군 남성들이 술집과 식당을 급습하고 새로운 법에 따른 징집을 거부하면 젊은 남성들을 강제로 끌고 가는 모습이 담겨 있다. 이 법령은 국내외를 막론하고 자격을 갖춘 남성이 등록하고 징집 서류를 항상 휴대할 것을 요구합니다.


우크라이나 수미 주립대학(SSU)의 엘레나 다블리카노바(Elena Davlikanova) 교수는 연령 논쟁이 사람들이 가입을 원하지 않는 진짜 이유에 초점을 맞추지 못한다고 말한다.

"무기와 군수품의 부족이 동원령을 내리는 가장 큰 걸림돌"이라고 다블리카노바는 알자지라에 말했다. 그녀는 "비용이 5조 달러에 가까운 우크라이나 재건 계획보다 충분한 방공 시스템을 적시에 공급하는 것이 훨씬 저렴했을 것"이라고 덧붙이며 황폐화된 국가를 재건하는 데 드는 예상 비용을 언급했다.

징집을 피할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공식적으로는 아닙니다. 계엄령은 징집 연령 그룹 및 범주에 속하는 사람들이 나라를 떠날 수 없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러나 수백 명의 젊은이들이 징집이 두려워 이웃 나라로 피난을 떠났다. 일부는 루마니아 국경에 있는 티사 강의 얼어붙은 물을 무릅쓰고 도망쳤고, 많은 사람들이 익사했다고 우크라이나 국경 순찰대는 밝혔다.

이 나라를 떠나려다 붙잡힌 사람들은 종종 벌금을 물고 풀려납니다.



중략




포크롭스크의 보급로를 러시아군이 조금씩 차단하는중이며 이속도는 증가하는중

우크라이나의 누적 탈영병은 수십만 수준으로 됬을꺼라 추정중
징집을 해봤자 155여단 마냥 투입전에 탈영하는것도 부지기수

이미 러시아군은 20세미만의 징집병도 봤다고 하는마당에 다징집하는중인듯

포크롭스크가 점령 당하면 우크라이나 군의 전체 사기가 아우디우카 이상으로 떨어지고
하르코프 자포리자 오데사등도 점점 러시아군의 공세가 다가올꺼


트럼프는 맨처음은 하루만에 그러다가 지금은 6달안에 전쟁 끝내겠다고 하는데
협상하는 와중에도 러시아군의 점령지는 늘어만 갈것으로 예상

아마도지만 돈바스 지역 전체는 러시아 수중에 떨어질것은 확정이고 최악의 경우 오데사까지 러시아 수중에 떨어질 가능성이 있습니다





이런 영상이 올라가는것도 우크라이나 징집병의 사기에 영향이 가는건 당연지사
딱 봐도 남베트남 시절 사이공을 보는 기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