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짤보고

너무 웃겨서

점심시간에 직원들이랑

껄껄대고 있는데

직원하나(여자)가 들어오더니

화를 내면서 그런게 재밌냐고 하면서 나가길래

000씨 왜 저래요?

그랬더니 다른 여직원이 작게 얘기해주는데

자기도 몰랐는데

계엄터지고 윤석열 관저에 갇혀있을때부터

슬슬 사상을 드러내더라고....

글고 어제 윤석열 끌려갔을때

일부 직원들은 야호를 외쳤는데

그때문인건지 아닌지는 모르지만

눈물까지 닦으면서 나갔다고....

실제로 가까운데서 2찍보니

신기하기도 하고

좀 무섭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