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 이슈 갤러리 같이 보고 싶은 유머 글이나 이미지를 올려보세요!
URL 입력
-
계층
약스압) 누나가 죽었다
[41]
-
감동
오늘은 소주와 맥주는 공짜
[17]
-
유머
어느 여자가 좆소 5년을 버틸수 있었던 이유
[27]
-
유머
미군이 쓰는 롸저댓의 뜻
[43]
-
감동
치매 걸린 아내가 4년만에 끓여준 미역국
[23]
-
계층
어느 34년차 산부인과 의사가 말하는 임신.
[36]
-
지식
세계최초로 육지에서 대량양식에 성공한 성게를 한국에서는 못먹는 이유
[27]
-
계층
유튜버 사망 여우 이번 영상 ㅈㄴ 얼탱이 없네..
[26]
-
연예
'장원영 가짜뉴스' 탈덕수용소, 추징금 2억 유죄판결
[15]
-
계층
대한항공 일등석 후기.
[21]
이미지 업로드중입니다
(1/5)
URL 입력
ㅇㅇㄱ 지금 뜨는 글
- 이슈 한마디에 개털리는 나경원베스트 [37]
- 기타 한국에 발매 안되어서 논란이 물건 [13]
- 기타 여학생에게 우산 던진 운전자 [15]
- 계층 오줌싸는 습관을 고친 고딩 [12]
- 지식 연봉 8000~9000만원이라는 한국 연구소 [14]
- 유머 한국인의 매운맛 척도가 박살난 증거 [24]
PaLaDin
2025-01-16 07:57
조회: 2,703
추천: 1
거액 받고 해외 블랙요원들 신상정보 中에 통째로 넘긴 정보사 군무원 무기징역 구형수년 간 정보사령부 소속 해외 블랙 요원들의 신상 정보 등을 중국 첩보기관 등에 넘긴 혐의로 지난해 구속 기소된 정보사 군무원 A씨(50)에 대해 군 검찰이 최근 무기징역을 구형한 것으로 드러났다. 정보사의 팀장급 군무원이던 A씨는 군사 기밀 문서들을 대출 형식으로 가져와 무음 카메라로 촬영하는 등 무단 수집해 중국에 소재를 둔 클라우드 서버에 업로드 하는 방식으로 B씨에게 넘긴 것으로 수사 당국은 파악했다. 그 대가로 A씨는 차명 계좌로 1억 6205만원을 받았다고 한다. 정보사 블랙요원 신상 유출 사건으로 정보사는 해외 인적 네트워크가 엄청난 타격을 입었으며, 조직 개편 논의도 이어졌다. 당시 지휘 책임자였던 문상호 정보사령관은 이 사건으로 경질 위기에 몰렸다가 노상원 전 정보사령관 등과 손잡고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을 도와 12·3 비상 계엄을 모의한 혐의로 구속기소됐다. 그의 공소장에도 이번 사건이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 등 계엄 세력에 포섭된 동기로 명시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