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지난해 8월 동대구역 광장의 이름을 ‘박정희 광장’으로 바꾸고 높이 5m 크기의 표지판을 설치한데 이어 같은해 12월 23일 예산 6억원을 들여 높이 3m 크기로 박정희 전 대통령 동상을 세웠다.

이어 올해에는 대구 남구 대구대표도서관 내 박정희 공원에 8억원의 예산을 들여 6m크기의 박 전 대통령 동상을 추가로 설치할 예정이었다. 하지만 이를 보류 하기로 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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