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에서 저수지 얼음이 깨지면서 빙판 위에서 놀던 중학생 1명이 

사망한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14일 대구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5시 19분께 

대구 달성군 다사읍 한 저수지 빙판 위에서 중학생 11명이 놀던 중 얼음이 깨져 

6명이 물에 빠졌고   도착했을 당시 물에 빠진 학생 6명 가운데 5명은 

물 밖으로 빠져나온 상태로 알려졌습니다

물에 빠져있던 A군을 구조해 병원으로 이송했으나 숨졌습니다

출처 : https://www.yna.co.kr/view/AKR202501140153000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