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아블로 레저렉션 

스토리: 인게임 이야기 흐름이 전반적으로 썩 좋은 느낌은 아니 였지만 엑트 시네마틱 컷신 보는 맛이 재미 있었음

장점: 여러가지 룬을 파밍 해서 홈이 있는 아이템에 순서대로 껴주며 빌드에 맞는 템을 조합 할 수 있어서 나쁘진 않았다.

단점: 맵이 너무 방대하다 쓸대없이 너무 크고 넓다 가시성도 좋지 않아서 간혹 문인지 벽인지 헷갈릴 때가 많다 너무 어두운 곳에 있으면 눈이 아프다 피로해진다 가끔 자주 몹을 공격 했는데 헛방 날려서 마나 고갈 되는 경우도 흔했다...



디아블로 이모탈

스토리: 나쁘진 않지만 썩 좋다고 할 정도의 퀄리티는 아니였다 마지막 디아블로 처치 하고 엔딩 봐야 하는데 나는 보지 못하고 유튜브에서 대충 봤다

장점: 장비.악세서리.무기.보석 파밍이 비교적 조금은 괜찮은 수준.. 정복자 레벨업 할 수록 또 아이템을 이것 저것 막 퍼줌

단점: 디아블로 체력이 보통 타 게임의 레이드 보스 수준 범주에 속해서 솔플로 되도 않는 딜 따위로 보스를 간지럼 태우며 보스를 고문 시키는 것이 아닌 내 자신이 고문을 받게 됨 2페이즈에서 1시간~2시간 동안 때려서 겨우 잡았나 싶었더니 속았지? 3페이즈 시작이야~ 다시 디아블로 체력 풀피 다시 잡아~ 응 안해~ 뭔 엔딩도 보기 힘들게 디아블로를 이딴식으로 만들었는지 이해가 안 됨 화나고 욕만 나옴 디아블로 시리즈 속에 역대급 디아블로 였음

필드에 엔피시와 대화 더빙을 들으면서 하고 있는데 몹이 리젠 되어 방해 할 때 이것 또한 큰 단점




디아블로3

스토리: 평타 조금 이상 침 이야기 흐름이 짜임새가 있음 내용을 쉽게 이해 할 수 있도록 설계 되어 있음 재미 있었고 시네마틱 컷신 모두 뛰어남 뭔가 깊이가 느껴지고 장인의 정신이 느껴짐

장점: 모험모드로 전반적으로 파밍하고 빌드 셋팅 하는게 수월하고 몹들을 학살 하는 맛이 디아블로 시리즈 중 최고인 것 같음 일반 차원 균열 돌면서 파밍 하면서 대균열석도 먹고 대균열 돌면서 더 뛰어난 템들 빌드를 맞추기 용이함

단점: 수면제.게임이 너무 쉬워서 금방 질릴 수 있음



디아블로4

예전 할인 할 때 구매 해서 억지로 스토리 보고 삭제 했던 나의 비운의 게임... 아직 확장팩 증오의 그릇 구매 안 함

스토리: 아이 도데체 상황이 어떻게 흘러가는지 생뚱 맞는 경우도 발생해서 이해 하기가 너무 힘들었고 어딘가 많이 불편한 느낌과 그냥 불쾌한 골짜기에 들어간 느낌.... 기존에 하던 디아블로 게임의 느낌이 전혀 안 들었음..

장점: 장점이 있었나? 필드에서 탈것 타고 다니는거?

단점: 걍 노코멘트 하겠습니다 너무 많아서....아직도 버그가 터지고 터져 고질병 처럼 되었다 하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