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 이슈 갤러리 같이 보고 싶은 유머 글이나 이미지를 올려보세요!
URL 입력
-
감동
산악회 전설 그 자체
[15]
-
계층
폐지 줍줍
[6]
-
유머
'조선해' 글자를 가린 일본 방송
[12]
-
연예
션 "저의 잘못"..사과 영상 업로드
[26]
-
계층
2024년, 우리 곁을 떠난 별들...
[17]
-
계층
한반도에서 귀신이야기가 발달하지 못한이유
[32]
-
연예
김채원
[7]
-
지식
1월 13일, 월요일 오늘의 날씨 + 운세
[5]
-
연예
르세라핌 홍은채
[7]
-
유머
와 엉덩이근육
[21]
URL 입력
- 기타 ㅇㅎ) 바디로션 바르는 누나 [7]
- 유머 발기한거 들켰을 때 현실적인 대처법 [8]
- 계층 ㅇㅎ) 땀냄새 많이 날거같은 눈나 [17]
- 계층 벤틀리도 넘보는 수준에 이른 국내차 [30]
- 기타 어느 스피또 당첨자의 당첨 소감 [10]
- 기타 중국 요리에 기름진 게 많은 이유 [12]
뮤지케
2025-01-13 07:44
조회: 2,650
추천: 0
생포된 북한군 포로 "훈련이라고 했다"젤렌스키 대통령은 전날 러시아 쿠르스크 지역에서 전투에 투입됐다가 다친 북한군 2명을 생포했다고 발표한 바 있다. 그는 이날 생포한 북한군들을 조사하는 장면이 담긴 영상도 공개했다. 북한군 포로들은 러시아어 등 외국어를 구사하지 못하기에 한국 국가정보원의 협조를 받아 한국어 통역가를 통해 우크라이나 보안국(SBU)과 대화하고 있다. 양손에 붕대를 감은 채 침대에 누운 상태의 병사는 ‘지금 여기가 어디인지 아느냐’ ‘우크라이나를 상대로 싸우는 것을 알고 있었나’라는 물음에 고개를 저었다. 이어 ‘지휘관들은 누구와 싸운다고 했느냐’는 질문에 “훈련을 실전처럼 해본다고 했다”고 답했다. 이 병사는 ‘전선에 1월 3일부터 포로로 잡힐 때까지 있었나’라는 질문에 끄덕인 뒤 “3일에 (전선에) 나와서 동료들이 죽는 것을 보고 방공호에 숨어있다가 5일에 부상하고 (잡혔다)”고 설명했다. 그는 북한으로 돌아가고 싶은지 묻는 말에 “우크라이나 사람들은 다 좋은가”라면서 “여기서 살고 싶다”고 했다. 최대한 여기서 살 수 있도록 해주겠다고 하자 “집에는 안 보내주겠죠”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집에 가고 싶나’라는 질문에 “가라면 가는데”라고 말을 흐렸다. 이어 ‘우크라이나에 남으라고 하면 남을 거냐’는 물음에 고개를 끄덕였다.
EXP
2,528,933
(28%)
/ 2,736,001
초 인벤인 뮤지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