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36 올림픽 국내 희망 개최지가 서울과 전북인데
서울은 잠실 마이스단지 조성을 메인으로 삼고 일부 종목들은 다른 지자체들과도 연계(요트부산.서핑양양.그외 조정 카누 수영 축구 인천.경기등등도 활용)해서 노리고있긴합니다.
광화문광장 양궁과 한강 야외수영(철인3종.마라톤수영)도 랜드마크화 하려하구요 선수촌도 따로 만드는게 아니라 88때쓴거 재건축 검토중이랩니다.

물론 서울에서 하는것도 마땅치않게 보는분들 꽤나 되고 더이상 안했으면 하는 분들도 많습니다만
서울은 그나마 과거 경험도 있고 인프라도 있던거 재활용하는게 많고 개최후에도 쓸사람이 많기라도 하지..(다른나라들도 올림픽은 대도시급에서만 주로 해왔죠.)

전북은 인구도 그닥없고 지역 연고지 팀도 부족하고(kcc 농구만 생각하면..ㅡㅡ)
적은 9조원으로 올림픽 하겠다는 발상도 엠비씨뉴스에서 지적많이했었죠..도민들도 별로 내키지않아하구요.
아무리봐도 국비 타내서 도로.철도 인프라 따내고 새만금을 어떻게든 가치 올리고자 하는것 같은데..

그놈의 새만금은 잼버리때도 그이전에도 그렇고 전북에서는 계륵같은 존재같습니다.하..새만금..ㅡㅡ
전북은 k팝 국제학교 만든다했는데 과연..

대한체육회 실사는 이제 시작이었는데 늦어도 봄되기전에는 결과 나오지않을까 생각되며 ioc실사까지 나중에 개최도시 검증 끝나면 9월에 최종결정 난다고 합니다.

김관영지사는 다음 선거 나오시지마시고 민주당도 다른사람 공천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