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기환 이사는 '5·18 북한군 남파설 유포' '세월호 유족 폄훼', '박근혜-최순실 게이트' 정호성 전 청와대 비서관 변호 등의 이력을 가지고 있다. 2012년 자신의 트위터 계정을 통해 5·18 북한군 남파설을 주장하고, 고 조비오 신부의 헬기사격 증언을 '유언비어'로 규정해 극우 논란을 빚었다. 그럼에도 차 이사는 자유한국당(현 국민의힘) 추천으로 5·18 진상규명위원 활동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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