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국힘은 내란에 가담한 것 뿐 아니라 명태균 관련 불법공천으로 특검을 간다면 법률적 측면에서 해산은 거의 100%이며

다음 정권이 야권에서 나온다면 국힘의 정당해산은 필연적으로 가시화되는 상황이 나올것임.

하지만 과연 정당해산이 쉽게 될까? 라는 생각이 듬

일단 본인은 국힘이 보수도 아니고 수구세력으로써 무조건 해산되어야하는 단체는 맞다고 보지만 
[리얼미터]
국힘이 가지고 있는 콘크리트 지지율 많이 높은 상태임. 
(심지어 내란과 관련되었고 윤을 대놓고 방어해주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이 지지율이 헌재에서 위헌정당의 판단에 영향을 주지 않을까 함. 
(헌재가 나름 정치적인 사법기구로써 여론을 보기에)

법적으로는 위헌 정당으로 해산되는것이 맞으나 

그들이 가지고 있는 적지 않은 여론과 정치적 크기, 동정론, 민주당이 독주할꺼라는 어거지 등으로

해산되지 않는 상황이 나올까 걱정됨.


심지어 해산되어 그 지지층이 민주당으로 오지는 않을꺼고 (민주당이 싫어서 국힘을 지지하는 경우가 많기에)

더 극우화된 곳으로 가버리는 상황까지 갈수도 있음. (더욱 사회가 시끄러워지는 상황)

먼 워크3의 스컬지 같은 것 넘들인지라...  어떻게든 해산이 되었으면 하지만 (그냥 없어젔으면)

개인적 예상에서는 국힘 해산이 생각보다는 쉽게 되지는 않을꺼고 주로 지지하는 고령층이 점차 줄어들게 되어 사라지는 결과로 가지 않을까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