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당 보도에 따르면 박 회장은 지난해 8월께 뉴진스 한 멤버 큰아버지 A씨를 통해 민희진의 약 50억 원 상당 투자 요청을 받았다. 투자 논의는 서로간 이견을 좁히지 못해 무산됐다.

민희진은 이 같은 내용이 지난해 보도됐을 당시 "사실무근"이라고 반박한 바 있다. 그러나 박 회장은 지난해 9월 자택에서 민희진, 뉴진스 멤버 큰아버지 A씨와 미팅을 진행한 것이 사실이며 민희진이 거짓말을 했다는 입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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