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article/417/0001050475

주동자인 A군은 SKY 대학 중 한 곳에 붙어 등록을 마친 상태다. 또 다른 한 명은 수시에 합격했고, 나머지 한 명은 정시를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피해 여교사들은 "가해 학생들이 강제 전학을 가더라도 겨울방학 보내고 졸업한 뒤 대학에 들어가면 모든 게 끝 아니냐" "주동자 격의 학생이 아무런 불이익도 받지 않은 상태로 명문대에 가면 나중에 더 큰 문제를 일으킬 수도 있는 것 아니냐"며 불만을 토로하는 상황이다.

가해 학생의 부모들은 지금까지 아무도 피해 교사를 찾아오거나 사과 연락을 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대학가면 남남이라 이거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