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호 대기 간에 앞차에서 아이 엄마가 아기 안고 내리더니 하임리히법을 하더라구요.

잠깐 지켜보는 데 안나오는 지 울면서 도와 달라시길래,

얼른 내려서 영아하임리히법으로 사탕을 뱉어내게 했습니다.

정신 차리고 보니 불가 30초도 안되는 시간 이었는데,

한 5분은 지난 듯 식은 땀이 다 나네요.

아기 가진 아빠들은 꼭 알아둡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