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3 비상계엄 당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구금하기 위해 국군방첩사령부 수사단 5명으로 구성된 체포조가 꾸려졌던 것으로 확인됐다. 이 체포조는 방첩사에서 조직한 우원식 국회의장, 한동훈 당시 국민의힘 대표 등 정치인 체포조 10개팀 가운데 가장 먼저 꾸려져 국회로 출동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전 대표가 계엄군의 1순위 타깃이었다는 의미다.



ㄳㄲ들아 이제 너희가 체포될 차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