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어지러운 현 나라 상황에서 다들 힘 내시고

새해 복도 많이 받으시고 점심은 제육볶음 추천드립니다.

현재 중소기업이지만 업계에서는 압도적이지는 않지만 업계 1위 회사에서 재직중입니다.

이번에 다른 회사에서 스카웃 제의가 와 고민이 있습니다.

규모가 훨씬 큰 그룹사의 AI회사에서 네트워크 담당으로 모든 경력을 인정받았지만, 연봉은 비슷한 수준입니다.

제 생각엔 회사의 미래를 본다면 제의가 온 회사가 훨씬 나은 미래를 갖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이직을 하게 된다면

현재는 집에서 출퇴근을 하지만, 이직을 하게 된다면 타지에서 나가서 살게 됩니다.

제 씀씀이로 봐서는 월세 생활비 등등 포함해서 생활비로 월에 100정도를 더 쓸 것 같은데

미래 투자를 위해 월에 100정도를 포기하는게 맞을까 싶습니다.

어느 쪽이 더 중요한지 제가 아직 판단을 못하겠어서 주절주절 길게 써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