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article/006/0000127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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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우 종교쪽도 그렇지만 극우유튜버들도 이런순간에 할아버지 할머니들 이용해먹어가면서 떼돈 버는군요.
옛날 약장수들이랑 다를게 뭡니까?

저는 이런 현상들 보면서 느낍니다만은..구글 유튜브 본사의 문제도 크다봅니다.꼭 한국이나 정치쪽을 떠나서 세계 가짜뉴스 뿌리거나 너무 극단적인 표출하는 유튜버들 제재에 미온적이니까 이런 사회혼란도 지속되고 일부 어르신들 세뇌도 심각하다봅니다.분명히 채널 신고들도 많이 들어갈텐데 아무 효과가 없는걸까요?

중간에서 수수료만 챙길게 아니라 제발 채널 삭제나 수익중지나 좀 시키면 좋겠습니다.극단적인 사람들은 돈이 안벌어지면 자기 신념 바꾸거나 아예 참여하지도 않을것이라 생각합니다.
즉.자원봉사를 할 사람들이 아니라는것이죠.

이와중에 네이버댓글 데이터 분석도 나왔는데 저도 느낍니다만은 담화문때 부정선거 드립나오고 그이후부터 계속 극우쪽에서 사활을걸고 댓글 여론전 엄청하는것 같습니다.

게다가 계속 지지층 결집하게 만드는 메시지를 윤석열 김용현이 변호인 통해서 하고있죠.
뭐 일부에서는 정말 댓글부대를 지지층에서 운영을 하고있는지 실체파악도 좀 언론들이 해주면 좋겠습니다.

저는 지금 시국이 정말 보통이 아니라고 생각하는데
이번 설날때 모든 가정들에서 대가족들이 모이겠죠.

보통은 명절때 가족들끼리 모이면 정치 사회이야기 잘 안한다지만 지금 시국이 너무나도 엄중한편이라 이 주제들을 피할수 있을지는 의문이 드네요.
집안 어르신들이 그나마 현명한 생각들 하고있으면 문제 없겠지만
그렇지 않을 확률도 높기에 가족들간에 분란이 심하게 올수있는 가정들도 일부 있지않을까 생각도 드는군요.

아마 설날때 가족들끼리 현 시국 이야기했다가 이러쿵 저러쿵 했다~ 썰들이 꽤 나올지도 모르겠습니다.

부디 다들 설날이 평안하길 바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