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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스파니에
2025-01-03 16:05
조회: 5,362
추천: 16
결국 내전 양상으로 가는 듯
행정, 사법이 대놓고 내란범 헌법/국민 유린을 옹호하는 중 입법은 그나마 과반석 먹어서 액션은 취하는데 결정타가 부족 행정 입법을 감시해야 할 사법부가 대놓고 위헌을 눈감아주고 있으니 기능 자체를 상실함 지금 양상이 딱 그나마 정신 박힌 야당 혼자 대다수 국민들이랑 국가권력 잡은 정부군이랑 싸우는 내전 양상으로 가는 중 이게 씨발 저기 어디 서아시아나 아프리카 개발도상국이면 내 이해라도 한다 해외에서는 한류 대단해요 하고 있는데 정작 그 근원지는 자유민주주의 법치 자체 뒤흔들고 있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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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스파니에
낮이 긴 날의 밤은 짧고, 밤이 긴 날의 낮은 짧다. 오랜 행복을 누린 자에겐 짧은 불행이. 긴 불행을 견딘 자에겐 짧은 행복만이. 낮과 밤이 공평해지기 위해 365개의 하루가 필요하듯 인간 세상의 공평함은 억만 년 뒤에나 있으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