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도 저항은 충분히 예상했고 다음 단계 대책이 이미 세워져 있다. 발표 후 테이저건 등 강한 물리력을 동원한 집행

처음부터 동원해서 험악한 사태가 연출됐으면 뭐 공권력 남용이니 어쩌고 하는 것들한테 화두를 쥐어주고 여론도 안좋을 수 있었는데

"이렇게 까지 편의를 봐주고 양보했는데도 이제는 어쩔 수 없다"라는 강력한 집행의 명분이 생김

아마 지금 이런 드러눕는 행위도,

일반 판결에도 순순히 응하는거랑 계속 부인하고 뻐팅기는게 괘씸죄 추가로 형량이 달라지듯이

탄핵심리에도 본인한테 악영향을 끼칠 듯.

이게 아니라면 공수처는 출범할때부터 말이 많았던거 같은데 해체가 나을 듯

아무고토 못하고 괜히 수사에 혼선만 생기고 유명무실하게 뭐야 이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