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우 잠들었다가 윗집소음 때문어 깬김에 고민좀 털어 놓으려 합니다.

윗집에 강아지 3-4마리가 있고
최근에는 애기도 낳은건지 애기 울음소리가 자주 들리더라고요

이전부터 개짖는소리때문에 한마디 할까싶었지만
개를 짖지 말게 해달라는 부탁도 웃기고 시간도 새벽시간대는 아니라서
그냥 참고 지냈습니다

근데 최근에는 새벽에 애 우는 소리때문에 수면 패턴이 깨져서 미치겠더라고요
주말같은 경우에는 새벽에 잠을 잘 못자서 낯에 좀 잘려고하면 개가 짖어서 또 못자기도하고요

이어플러그 같은것도 사서 껴봤는데
귀에 이물질이 있는 느낌때문에 불편해서 자지 못하겠더라고요

이런 상황에서 윗집과 얘기를 하는게 맞을까요?
애기나 개나 통제가 안될텐데 얘기하는거 맞을지
아니면 그냥 꾹 참고있어야할지 고민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