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호처 복잡하더라고요. 경호처장과 차장이 구분해서 봐야 되고 차장과 경호 본부장, 그 다음에 내부에 강경파가 있다는 거예요. 이 강경파가 형성된 것은 김용현 처장 때 형성이 된 것 같고 일종에 용현파라고 해야 되겠죠. 그렇게 하면서 직원들을 상대로 일종에 가스라이팅 같은 걸 하면서 일부 관계자들은 윤이 복귀하면 내가 차기 경호처장이야 이런 얘기도 하고 그런다는 것 같아요. 근데 중요한 것은 이 사람들도 다 직장인이고 정년이 보장된 공무원들이기 때문에 연금과 정년을 걸고 윤을 지키기 위해서 적극적으로 나설 이유가 없다, 이런 얘기들이 나오기 시작합니다.

출처 : https://v.daum.net/v/202501021946259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