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한대행 핑계로 참모진 집단 사의
정진스키 경찰조사 불출석
사의표명이란 게 좀 이해 안 되는 게 뒤늦게 현직에서 물러난들 뭔 차이가 있나?
어차피 내란 공모 시점에 현직이었던 기준으로 처벌이 이루어질 텐데
침몰하는 배에서 탈출하려는 건 알겠는데 탈출해서 잠적이나 망명할 것도 아니고
이 상황에서까지 경찰 출석 안 하고 개기는 정진스키도 이상하고
최상목한테 헌재임명 따지고 들었다는 국무회의 내란공범들도 그렇고
뭐 따로 믿는 구석이 있나 싶을 정도로 뻔뻔한데 뭘 믿고 저러는 건지
장어 들어갔던 것처럼 핑크멜론 대거 관저로 들어갔단 소리도 있던데
이 상황에 처먹는 걸 비축하잔 건지 뭔 주술적 용도가 있는건지

지금 예상되는 건 뭔가 또 주술적인 날짜를 정해놓고
그 날짜까지만 버티면 하늘이 답을 하니 이지랄 하고 있는건가?
지들끼리 미신 뽕에 쩔어 뭔 염병을 하건 상관없는데
뜻대로 안 됐을 경우에 마지막 수단으로 뭘 갖고 있을지가 신경 쓰이긴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