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청용>
​2009년 만 21살에 프리미어리그 입성

2011년 7월 30일 웨일스 뉴포트 프리 시즌 경기에서 5부 리그 선수인 톰 밀러에게 살인 태클을 당해 정강이뼈가 부러졌다 (관중에게까지 들릴 정도의 뼈 부러지는 소리가 났다) 
쇼크로 인해 산소 호흡기까지 쓴 채로 병원에 실려 갔다.  
이후 한 시즌을 거의 통채로 날렸으며 예전과 같은 폼이 나오지 않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