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가 발표한 통계에서 1인당 월 평균 사교육비는 43만4천원이었는데,
헤럴드경제와 시민단체가 함께 조사한 결과는 97만 3천원이라고 함.

정부 통계는 그동안 방학이 포함되지 않는 3~5월, 7~9월에만 조사해
사교육 지출이 크게 증가하는 방학, 특히 겨울방학은 반드시 포함되어야 한다고
관련 연구자들은 주장 중.

실제 학부모들도 정부 통계인 43만원보다 
체감하는 사교육비 지출은 훨씬 크다는데 동의한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