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 우익들이 더 먼저 나외서 군인들 호위하고 있었을 거라 봄. 일본 사람들 인식엔 한국 사람만큼 '자기가' 민주주의를 수호해야 한다는 의식이 크지 않아서 누군가 알아서 해주겠지 이러고 끝났을 거임. 윤석열이 전혀 예상치 못한 최대의 변수이자 지금의 상황을 만든 그 모든 것은 일반 시민의 저항의식이었다. 80년대의 1/10000만 보여줬을 뿐이지만 그들은 결국 국가의 민주주의를 지켜냈다. 이 어찌 위대하다 말하지 않을 수 있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