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지옥엽

옛날에는 '임금의 자손이나 집안'을 말했으나 오늘날에는 '귀한 자식'이라는 뜻으로 많이 쓰인다. 비슷한 말로 금이야 옥이야가 있다. 여성에게만 한정해서 사용하는 어휘로 착각하는 사람들이 제법 있지만 남녀 모두에게 사용할 수 있는 단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