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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몬과즙
2024-12-30 08:11
조회: 3,002
추천: 14
겸공) 대행의 대행이란 건 없다. 김어준 : 요 얘기 해야 되겠는데.. 우선 내일, 내란특검 그냥 두거나, 아니면 거부권 행사하거나 하는 마지막 날이죠? 박주민 : 네. 맞습니다. 아 사실 기일은 1월 1일까지인데요. 김어준 : 공휴일이라.. 박주민 : 근데 국무회의가 내일밖에 없으니까 내일 의사결정을 하게 되는 거죠. 김어준 : 그러니까 지금 최상목 대행이 국가애도기간 선포했는데 그리고 뭐 여야 정쟁하지 말자 막 이런 얘기도 하고 알겠는데.. 알겠는데.. 국가애도기관 선포해 놓고 내란 특검 거부권 행사하면 그거는 말이 안 되는 거잖아요? 신장식 : 국가 애도를 핑계 삼아서 내란을 연장하겠다라고 하는 선언이죠. 김어준 : 그 외에는 어떤 해석도 불가능하죠. 국가 애도 기간 선언했고 내란 특검을 거부권을 행사해요? 적극적으로? 신장식 : 저는 언론인들에게 한 말씀 드리고 싶은데 제가 이제 서울대 정치학과를 나와서 거기 교수님들 선후배 교수님들이 계신데, 어제 언론인들한테 인터뷰 전화를 많이 받았다는 거예요. 근데 이 정도 상황이면 [정쟁]을 중단하고 사고 수습에 집중해야 되는 게 아니냐? 라는.. 질문을.. 김어준 : 말을 따오려고.. 신장식 : 많은 정치학과 교수들한테 언론인들이 전화를 했다는 겁니다. 그래서 제가 잘 아는 선배 교수님 한 분이 "이거는 총 들고 헬기 띄워서 계엄을 선포한 대통령이 유발한 이 문제를 [정쟁]이라고 얘기하는 것 자체가 말이 안 된다." 김어준 : 그게 내란 동조 행위죠. 프레임을 전환하려는 거예요. 지금. 신장식 : 그러니까 [정쟁]조차 할 생각이 없고, 할 능력도 없는 대통령이 불러온 참사를, [정쟁]이라고 뭉뚱그려서 이야기하는 것에 나는 반대한다. 그거는 말이 안 되는 거다. 라고 정확하게 말씀하셨다고 그러더라고요. 박주민 : 최근에 언론 보도들 보면은, 이제 특히 한덕수 대행 관련된.. "탄핵 이후에 국정이 혼란스럽다. 경제가 어렵다." 이런 얘기를 집중적으로.. 김어준 : 그리고 [줄탄핵].. 박주민 : 네 [줄탄핵].. [줄탄핵] 얘기.. 김어준 : 다 같은 용어들이거든요. 다 같은 용어들이거든요. 이 대행이 어딨어? 신장식 : 없습니다. 그런 건 김어준 : 대통령의 대행만 있는 거예요. 그냥. 박주민 : 제가 사실 지난주 금요일날 급하게 섭외가 돼서 kbs 토론을 나갔는데 "[줄탄핵]" "[줄탄핵]" 계속 그러는 거예요. 김어준 : 그게 대행의 대행. [줄탄핵]. 박주민 : 제지한 적이 있는데.. 김어준 : 똑같은 워딩이에요. 그러니까 계엄을 해서 내란을 해서 탄핵을 했는데, 탄핵 [그 자체를 문제] 삼는 걸로 자꾸 프레임을 전환시켜보고, 그거를 [정쟁]으로 프레임화해보려고 시도하는 거죠. 계속 근데 거기에 언론이 적극적으로 협조하고 있어요. 신장식 : 그러니까 교수들이나 정치학과 교수들한테 전화해서 "아 [정쟁]을 멈춰야 되지 않겠습니까?" 라고 질문하는 것 자체가 저는 언론으로서 중립도 아니고, 뭣도 아니고, 그냥 내란동조 세력이 된 겁니다. 그런 질문하는 언론들이 있다는 것이 개탄스럽습니다. 김어준 : 있어요. 검색해보면 이 키워드를 검색해 보세요. 아까 브리핑 때도 얘기했지만, 대행의 대행. 대행의 대행은 없어요. 박주민 : 없죠 예 김어준 : 14번째도 그냥 대통령을 대행하는 거지, 앞순위를 대행하는 게 아니에요. 신장식 : 맞습니다. 김어준 : 그리고 [줄탄핵], 여야 [정쟁] 박주민 : [정쟁] .. 김어준 : 이 세 가지 키워드를 가지고 막 돌리고 있거든요. 신장식 : 전국 불안정, 뭐 경제 불안정, 컨트롤타워.. 김어준 : 컨트롤타워가 대통령이면, 그들이 뜻하는... 대통령이 없으니까 너무 잘 돌아가요. -> 대통령을 대행하는 것이지, 앞 순서 역할을 대행하지 않는다. -> 13번째 장관이 직무정지되면, 13번째 차관이 그 역할을 대행한다. -> 14번째 장관이 대통령대행하는 것이 어째서 대행의 대행인가? 2. 탄핵을 일으킨 주범은 놔두고, 탄핵 그 자체를 문제시 하고 있다. -> 탄핵이 답이 아니라, 탄핵이 문제다?? -> 그렇다면 무엇이 답인가? -> 책임없는 언론은 답을 얘기하고 있지 않다. 비판은 좋다만, 대안이라도 제시하라. 3. 줄탄핵, 정쟁, 컨트롤타워, 대행의대행 -> 워딩 개발 : ★줄탄핵★ ◎정쟁◎ ☆컨트롤타워☆ ●대행의 대행● ◎불안정◎ <캡쳐필수> 4. 많은 정치학과 교수님들에게 언론인들이 연락하며, 같은 질문을 하고 있다. - 질문 : 이 정도 상황이면 [정쟁]을 중단하고, 사고 수습에 전념해야 하는것이 아닌가? -> 답 : 총 들고 헬기 띄워서 계엄을 선포한 대통령이 유발한 이 문제를 [정쟁]이라고 얘기하는 것 자체가 말이 안 된다. -> 언론이 프레임화에 적극 협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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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 인벤인 레몬과즙 불환인지불기지,환부지인야 豕眼見惟豕,佛眼見惟佛矣(시안견유시,불안견유불의) *오이갤이 안티 패미화가 된 이유 1. 2017년 5월 문재인 정부가 출범 하고 불과 두 달만에 '여성징병청원' 사건이 벌어짐. 당시에 오픈이슈갤러리부터해서 오유,보배드림,뽐뿌,웃대 등등 조회수가 높은 대부분의 커뮤니티 사이트에 청원 독려글들이 엄청나게 도배가 되기 시작함..물론, 일간베스트는 무려 3차 4차까지 반복적으로 청원 독려하자는 글들이 반복적으로 발생함. 정말 대대적으로 이슈화를 시킨 것이 일간베스트 및 보수세력 전체의 작품. 2. 그러더니 오이갤에 저런 도배성 글에 대한 성토와 문제점을 지적하는 회원들이 발생하자 대깨문 해 가면서 정말 많은 가짜 오이갤 회원들이 실제 오이갤 회원들을 공격하기 시작하면서 허위 광고 신고, 댓글로 시비 걸고 욕설 나오면 바로 신고처리, 등등 대규모로 테라포밍을 시도함. 3. 그리곤 그 엄청난 인원을 이용해서 오이갤을 '안티패미화' 작업에 돌입함. 그리고는 실제로 저 상황이 되어 버림. 4. 실제 인벤 오픈이슈갤러리에서 자행된 그들의 안티 패미화 테라모밍 과정 특정 집단(메갈)이란 존재에 대해서 반복적으로 문제점을 강조 그 특정집단은 패미니스트들의 집합체로 반복적으로 강조(메갈=패미 공식 성립) 패미니스트에 대한 긍정적인 시각을 갖은 대부분의 진보세력 정치인들을 타겟으로 공격하기 시작 (이 와중에 보수세력 패미니즘 지지자들에 대한 공격은 제외) 5. 일반적인 무개념 여성의 글까지 패미의 글로 둔갑시키며 반복적으로 강조 6. 심지어 박근혜 정부에서 발생한 패미 정책까지 현 문재인 정부에서 시도한 것처럼 허위로 꾸밈 7. 2020년 4월 15일 총선에서 보수세력이 실패하자 그동안 오이갤에서 반복적으로 안티패미를 강조하던 회원들이 크게 줄어듬 8. 실제 그 특정 집단(메갈)은 일간베스트 회원들이었다는 것이 뒤늦게 판명 https://www.youtube.com/watch?v=U3wLw1oi7EU ※ 상기 전문 출처 : 인벤러 "Maclean" 님 인장---- 정보가 넘치는 시대의 권력은 정보해석권을 가지는 쪽이 가지죠. 대표적인 것이 언론이구요. '언론은 사실만을 말한다'고 확신하는 순간 나의 권력은 사라지는 것입니다. by santorini. ---- https://www.dokdo-takeshim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