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article/008/0005134560?sid=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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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분은 한국에서 살고있는 엄마 만나러온 딸..
한분은 친정갔다가 한국에 먼저 가있던 남편 따라 가려던 아내분..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