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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스파니에
2024-12-29 21:23
조회: 5,1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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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 뒤집혔다는 블레이크 라이블리 소송블레이크 라이블리가 출연하고 함께 연출한 저스틴 발도니와의 불화 이슈 이 불화는 신작 영화 It ends with us의 홍보 투어에서 시작되었고 처음엔 매체나 SNS가 블레이크 라이블리가 인성 문제가 있다며 공격을 했었는데 블레이크측에서 제출한 증거에서 발도니와 히스가 중상모략팀을 고용해서 계획적으로 SNS, 허위 뉴스를 퍼트리며 블레이크를 사회적으로 무너트리기 시작 발도니가 고용한 중상모략팀의 멜리사라는 인물은 "우린 누구라도 묻어버릴 수 있다" 라며 자화자찬까지 함 이런 증거물들이 어디서 나왔냐 하면 존스웍스라는 발도니측 회사에 근무하면서 중상모략팀에서도 일을 하던 제니퍼 라는 인물에게서 나왔는데, 상사였던 스테파니라는 인물한테 괴롭힘을 당하면서 회사를 나오고 증거물들을 블레이크에 제보함 블레이크를 묻으려 했던 발도니와 히스는 남자는 유해하다고 비판하고 자기들은 여성들의 동맹이라면서 뜬 사람들이라고 함 흔히 보.빨러라고 하는... 귀귀 그는 신인가 아무튼 계획적으로 블레이크 라이블리를 묻으려고 했던 정황이 증거로 포착되면서 이 법정 공방은 조니뎁vs앰버 허드 이후 최대 가십 법정 공방이 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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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스파니에
낮이 긴 날의 밤은 짧고, 밤이 긴 날의 낮은 짧다. 오랜 행복을 누린 자에겐 짧은 불행이. 긴 불행을 견딘 자에겐 짧은 행복만이. 낮과 밤이 공평해지기 위해 365개의 하루가 필요하듯 인간 세상의 공평함은 억만 년 뒤에나 있으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