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계엄군 ’선관위 체포조’ 준비 도구 공개"선관위 체포조, 야구방망이·망치·포승줄 준비"검찰 "지난달에 선관위 체포조 30여 명 선발 지시"선관위 서버 반출 목표…계엄 전 체포조 미리 대기[앵커]김용현 전 장관에 대한 검찰 수사과정에서는 또, 계엄군이 선관위 직원들을 제압하고 감금하려 했던 구체적인 정황도 확인됐습니다.계엄군은 야구방망이와 망치, 포승줄까지 준비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