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시나리오는 뇌피셜과 추측이 난무하는 소설입니다)
(반박시 님 말이 맞음)















하루뒤












여기 오이갤에도 저 유투브 댓글같은 소리 하던 사람 몇명 보여서 개인적인 의견을 남김

개인적으로 느끼기에 미 국무부 정확히는 미 정계 자체가 빨리 한국 내란사태가 빨리 끝나기를 바라는 느낌임

지금 본인들 정계도 민주->공화로 그것도 트럼프가 2선 당선되서 대대적인 개편을 앞두고

바이든과 트럼프 본인의 파격적인 언행으로 존나게 시끄럽고 정신없기 때문. 그런데





갑자기 저 바다건너서 지들끼리 맨날 치고박고 싸우긴 해도 그래도 다른데(러시아, 중동)에 비해서 큰 문제는 없던,

전세계적으로도 적지 않은 영향을 미치고 아시아에서 대표적인 미 우방국으로 알려져있는 대한민국에서

어떤 미친새끼가 계엄령을 터뜨렷다가 3시간만에 컷당한거임

알고보니 그 미친새끼는 자국 대통령이었고 이유라고 밝힌게 "민주당 투표로는 못막겠어 빨간버튼 누른다 헤헿"였음

"자유"를 제 1순위로 표방하고 있는 미국에서는 무시할수 없는, 용납할수 없는 동맹국의 행보였던거임

'아 근데 우리도 사방에서 짖어대느라 시끄러운데 한국 좀 알아서 빨리 탄핵하고 끝내면 안되나'

'정권 바뀌기 전에 동맹국들하고 이야기할것도 많은데....'

싶은차에 탄핵소추안 가결되고 한덕수가 국무총리로 임명됨

"옳커니! 국무총리가 임명됬으니 이제 일사천리로 진행되겠구나! 자 빨리 미*한의 협력이 공고함을 발표하자!"



하루뒤



"C벌 또 탄핵이야. 왜 탄핵된거야? 뭣, 탄핵에 필요한 헌재재판관 임명에 거부권 사용? 미친새낀가...."

"그 다음 누구임? Chae Ssang Mok? 다시 발표하자...최상목...권한대행과...일한준비...완료..."

미국 입장에서 본인들 정계도 어지러운데다 동맹국 내정에 간섭하기도 좀 ㅈ같으니까

윤석열 제외하고는 그후에 누가 탄핵되든 사실 별 상관없고 그냥 외국의 혼란이 빨리 안정되기를 바랄거임

그래야 본인들도 빨리 동맹국들과 소통하면서 자신들의 입지를 다시 한번 공고히 하고 

미국내 혼란을 잠재우는것에 영향을 줄수도 있으니까

미 국무부가 대한민국의 빠른 지도자급 선정을 원하는 것도 본인들과의 빠른 소통을 위해서임

그리고 미 국무부의 발언은

“가장 중요한 것은 한국이 민주적 회복력을 보여줬다는 것”
“우리는 이 과정 전반에 걸쳐 한국 국민을 강력하게 지지한다”

이기 때문에 사실상 윤석열 탄핵 이후 "투표"로 뽑히기만 한다면 

민주당 인사가 아니라 내란당쪽 인사가 뽑힌다고 해도 아무 이견도 표명 안할 가능성이 큼.





내란견 왈 

"그럼 지엄하신 대한민국의 대통령이신 윤석열 대통령님과 대화하면 되지 왜 탄핵시킨다고 난리냐!"

"지금 빠른 소통을 원하는 미국의 의견을 무시하는 거냐!"





아까 말했듯이 미국은 헌법상으로도 당연히 국민의 자유를 지지하고 

사회 분위기상으로도 국민의 자유를 제한하면 민주당이고 공화당이고 전부 개같이 처맞기 때문에 

농담으로라도 "야당의 독주를 막기 위해 계엄령을 선포했다" 라는 말에 동의해줄수 없음

뭔말인지 이해가 안간다면 

매년 자국내에서 수백명씩 죽여나가는 총기를 그놈의 "자유"때문에 제한 못하고 있는걸 생각해보면 이해가 쉬움

그리고 한가지 더 중요한 이유











아직까지 바이든 행정부임

그것도 연임을 포기하고 치매가 완치된 바이든 행정부임

99.99%확률로 트럼프 정권 전까지는 미국이 굥 편들 일은 없음











4줄요약

1.미국은 윤석열 탄핵에 절대 반대하지 않는다.

2.현재 미국은 본인들 국내 정세도 미친듯이 시끄럽다.

3.미국은 한국 지도자급과의 빠른 소통창구를 원하는 중이다.

4.그래서 윤석열탄핵 이후 누가 탄핵되든 당선되든 별 상관없고 그냥 한국이 빨리 안정되길 바라는 중이다.




다시 말하지만 반박시 님말맞