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 수석대변인은 "하루라도 빠른 내란 종식으로 헌정 질서와 민생 경제를 회복해야 한다"며 "국회가 선출한 헌법재판관을 즉시 임명하고, 이미 발효된 상설특검 수사요구안에 따라 특검 후보 추천을 의뢰하라"고 요구했다.

이어 "내란 특검법과 김건희 특검법을 속히 공포하고, 내란 수사를 거부·방해하는 자들에게 엄정하게 법을 집행해야 한다"며 "최 부총리는 비상계엄을 반대했다고 했지만, '12·3 내란'을 막지 못한 책임에서 자유롭지 않다"고 지적했다.


출처 : https://n.news.naver.com/article/088/0000923067?sid=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