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은 삭제한 거 같은데 아주 간단하게 설명해 줌

해당 지역은 평소에도 인파 많이 몰리는 번화가지만 할로윈에 특화된 곳이고
몰리는 인파 대비 인프라는 올드하고 열악해서 언제든 안전사고 가능성이 있던 곳임
그럼 뭐가 필요하지? 인파 통제하는 행정 안전 장치가 필요한데 우리나라 치안이 그 정도도 못 되나?
치안 자체가 미비했다면 지금까지 안전사고가 없었을 수가 없는데 왜 갑자기 치안 공백이 생겼나?
실제 2017년에 20만명 모였을 때도 안전사고 없었음. 근데 이번엔 왜?
외국인도 많고 할로윈 축제가 열리는 곳이면 그 기간에는 집중적으로 경력 배치해 
질서 유지와 안전 대비하는 특별 기간으로 지정했어야 함
근데 실상은 어떻지? 두꺼비새끼가 뭐라 했었지?



추가경력 확보도 없이 윤반란 출퇴근에 가용경력 배치하느라 700명
정작 이태원에 200명 딸랑 배치 이런 게 천재지변일까? 100퍼 인재지



그리고 음해 세력이 늘 하는 말이 '놀러 갔다가 죽은 건데?'
놀러 갔으면 죽어도 되나?
비행기타고 여행가다 추락해서 죽으면 여행가다 그런거니 죽어도 되고
스포츠 경기장에서 압사사고나면 스포츠 보러 놀러간 거니 죽어도 되고
명절에 고향 내려가다 교통사고 참변 당해도 고향 놀러가다 죽은 거니 죽어도 되나?
저딴 개소리를 말이라고 아가리로 싸는 건가?

이 간단한 문제가 왜 어렵다는 건지 당췌 이해할 수 없어 글 하나 써 봤음

참고 : https://www.newsfreezone.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08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