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상목은 국감에서도 계엄 불법 인정하면서 책임에서 발빼려는 모습 주로 봤는데
정의로워서 그런 건 아닌 거 같고 상황 흐름 읽으면서 거취 정하는 타입 같음
헌재 재판관 임명이란 막중한 카드를 받아내려 하진 않을 거 같은 느낌
그렇다고 재판관 임명 본인 손으로 할 거 같지도 않고 
어느 쪽으로부터도 공격받고 싶지 않아하는 느낌이라
권한대행 짐이 무거워 사퇴한다 식으로 나오지 않을까 함
반박시 님들 말이 맞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