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는 대탑니다.
멀기도 멀어서 급이 안되는 제가 다녀왔습니다.
간단하게 대충 정리하자면...



사회 : 상대 선수에게서 가져오고 싶으신건 뭔가요.
신진서 : 박정환 사범님의 주원 닮은 외모를 가지고 오고 싶습니다.
박정환 : 인품을 가져오고 있습니다.



초일류 선수에게서나 볼수 있는 워딩을 보여줬던 최해권 선수 

사진은 없으나 최우수신인상
김승진 선수 : 후보되었을때는 점심식사 맛있게 하려고 왔는데 시상하게 되어서 정말 영광입니다.

대부분 김승진 선수 마음이 아니었을까 싶습니다.
이번에는 장소가 좁아서 선수들과 매우 가까운 곳에서 시상식을 보았고
또 식사를 하게 되었었습니다.
식사는 전체적으로 맛있었고 요즘 귀한 딸기는 매우 마이쩡..

https://www.youtube.com/watch?v=QeubzmyQOL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