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Klasse

독일 해군의 H급 전함 H-42 하노버(Hannover)
역사적으로 독일 해군에서 Z 계획에 따라 설계한 H급 전함 H-42의 설계도를 바탕으로 월드 오브 워쉽 개발진이 개량 
설계한 전함이다. 함명의 유래는 전드레드노트급 전함인 도이칠란트급 전함의 자매함 하노버다.




H-42까지는 여러가지 보정이 가해진 H-39와 크게 다르지 않다. 주포는 16.5인치(420mm) 유지설과 18.9인치(480mm) 설이 있다. 영문 위키피디아 기준으로는 18.9인치. 어뢰에 대한 방어 체계가 더 강해졌다. 배수량은 8만 9천톤 정도이다. 속도도 32노트로 아이오와급 전함이랑 뺨치는 수준..

월드 오브 워쉽에서는 483mm 주포 설계안을 채택하여 도이칠란트급 전함의 함명이었던 하노버라는 이름과 함께 19인치(483mm)라는 흉악한 거포를 달고 11티어 초전함으로 출시되었다. 덩치는 원 설계안보다 더 커졌으며 만재배수량은 1000톤 정도 더 무거워졌고 어뢰 발사관은 없다. 부포로는 128mm 양용포를 원 설계안보다 많은 16기 32문을 탑재했다. 최고속력은 다소 낮은 30노트이며 0.11.3 버전에 정식 출시되었다.




최대 장갑 수치는 측면 420mm로 야마토나 몬태나에 비해도 우위를 가지고 있으며, 포탑 전면도 480 mm여서 상당한 방어력을 가진다. 사실상 기존 10티 독일 전함의 장갑 구조를 비슷하게 가져오고 수치는 올린 방식이라 체력빼면 기존 
1차 독일전함하고 비슷하다. 독일 특유의 터틀백 설계로 방호구역 내성 또한 가장 뛰어나서 근접에서 일반관통으로 
뚫리는 한이 있어도 방호구역만큼은 상당히 잘 지켜낸다. 응???????

군함 수리반이 방호구역 관통은 10%밖에 회복을 못 시키는 점을 고려하면 매우 좋은 장점. 게다가 갑판장갑도 230mm로 크게 강화된지라 고각포 내성이 이전에 비해 매우 크게 증가했고 철급도 입사각이 안 좋으면 막힌다. 
이런 방어력이 부포와 시너지를 내면서 근접을 할 수 있다면 높은 딜링을 보장한다. 같이 출시된 사쓰마가 개선되지 않은 팔각 시타델 때문에 소이탄급의 8인치/100mm 부포를 받고도 함부로 근접전을 벌이지 못하는 점과 상반되는 점이다.

거대한 피탐지, 둔한 선회라는 단점은 심화되었고 집탄과 포문수 단점은 여전하다. 
그러니깐 공방 빼고 잘 탈 수 있는 함선. 응????????





축제 증서와 크리스마스 상자 깡을 했으나 6티어,7티어 단2척만 얻어 하노버 이녀석을 진수 했지 말입니다. 응???????
독전 터틀백은 운용하나 단점이 더 많은 전함 이지 말입니다.
관상용으로 하나 더 늘어난것에 만족중.
쉽린이 일기 끗



​​Merry Christmas!~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