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혜를 잊고 배신을 함을 뜻하는 한자어. 은혜를 원수로 갚는 것을 이르는 말이다.

악행 중의 하나. 결정적인 이유는 바로 남을 위한 노력과 희생을 결과적으로 의미 없는 시간낭비로 만들어버리는 악행이기 때문이다. 은혜를 갚으려 했더니 오히려 배은망덕한 놈으로 몰아세우는 경우도 있다.

정반대의 의미의 고사성어로는 결초보은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