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상계엄 당시 국회에 진입했던 1공수특전여전단이 최근 한국은행에 저격수가 포함된 부대를 보내려 했던 사실이 KBS 취재 결과 드러났습니다. 테러에 대비해 국가 중요 시설 점검 차원이란 건데, 계엄 사태 여파가 가시지 않은 상황에서 적절치 않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김청윤 기자의 단독 보도입니다.
먼가 먼가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