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웨어의 새 RPG '드래곤에이지: 베일가드'가 좋은 평가에도 불구하고 시리즈 최저 흥행을 기록한 가운데, 코린 부셰 디렉터가 일부 게이머들의 '혐오 캠페인'을 실패 원인으로 지목했습니다.


Inverse와의 인터뷰에서 부셰는 게임의 다양성과 포용성에 대한 비판이 과도했다고 밝혔습니다. "현재의 극단적으로 양극화된 시대상이 반영된 것"이라며, 이로 인한 메타크리틱 평점 테러와 소셜미디어 상의 논란을 언급했습니다.


그는 "다양성과 포용성은 게임의 중요한 요소"라며 "'원하는 대로 되라'는 게임의 태그라인처럼 캐릭터와 정체성 탐구에 초점을 맞췄다"고 설명했습니다. 하지만 한 방향으로 너무 치우쳤다는 평가도 받고 있습니다.


현재 게임은 출시 2개월 만에 100만 장 판매를 기록했으나, AAA급 게임의 제작비를 회수하기에는 부족한 수치라는 분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https://tech4gamers.com/dragon-age-the-veilguard-hate-campaign/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지랄 좀 그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