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khan.co.kr/article/202412240831001



오늘 국무회의에 쌍특검법 공포안 상정 안 해

“정치 본령은 이견 조정해 국민 통합하는 것

특검법 ·헌법재판관 임명, 여야 머리 맞대야

수사하는 쪽·받는 쪽 모두 수긍할 법의 틀 필요

국회의장 중심으로 해법 마련해달라”



한 권한대행은 “수사를 하는 쪽과 받는 쪽이 모두 공평하다고 수긍할 수 있는 법의 틀을 만들어내기 위해 여야가 각고의 노력을 하지 않으면 대한민국 내부에 지금보다 한층 심한 불신과 증오가 자라날 위험이 크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