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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새 비상대책위원장에 5선의 권영세(65·서울 용산) 의원이 내정된 것으로 23일 알려졌다. 비대위원장 임명권을 가진 권성동 당대표 권한대행 겸 원내대표는 24일 의원총회에서 권 의원 비대위원장 내정을 발표하고 의원들의 추인을 받을 방침이다. 지난 16일 한동훈 전 대표가 사퇴한 지 일주일 만에 국민의힘 새 지도부 구성의 첫 단추를 끼우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