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시장은 "이승환 씨의 개인적 정치적 성향 자체를 문제 삼는 것이 아니다" 며 "이승환 씨가 나이가 60세인데 전국 공연이 있으면 정치적 오해를 불러일으킬 수 있는 상황과 시민 분열에 대해 좀 생각해야 되는 것 아니냐. 충분히 예견 가능한데 도저히 이해할 수 없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