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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ntorini
2024-12-23 08:38
조회: 2,156
추천: 8
공무원의 마음가짐에 대한 글안귀령 대변인과 특전사 직업군인 과연 둘 중 누가 공무원에 가깝다고 볼 수 있을까 불구덩이를 보고 그곳을 향해 뛰어드는 소방관을 보고 칼든 범죄자를 보고도 도망치는 경찰관을 보고 안귀령에 대해 부정적 시선을 가진이들은 후자를 공무원의 마음가짐을 가진것이라 여기는것인가. 그렇다면 그런이들은 절대 공무를 하겠다는 목표를 가지면 안되는 이들이다. 직업윤리란 개에게 뼈다귀 던지듯 내팽겨치면 안되는 것이기 때문이다. 특수부대 직업군인 특유의 절대복종적 분위기를 어느정도는 인정하지만 그것은 오로지 같이 위험한 작전을 수행하는 전우, 말 그대로 전우애를 위한 흐트러짐 없는 정신을 말하는 것이지 위협적이지 않은 비무장 시민에게 폭력을 행사하도록 지시받은 것에 대한 무조건적 복종을 얘기하는 것이 아니다. 후자를 어쩔수없는 복종이 필요한 상황이라 생각한다면 공무원의 자세에 대해서 아무런 생각이 없는것임이 분명할 것이다. 혹은 어줍잖은 이익을 잃기 싫거나 쓸데없이 불이익 받기 싫어 눈치보며 분위기가 괜찮으면 폭력도 불사하고 분위기가 좋지않으면 책임 회피하기에 바쁜 삶을 살아온 이 일 것이다. 권력에 복종하는 삶은 편할지 모르겠지만 노예로운 삶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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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ntorini
https://youtu.be/aGGikPMNn2w?t=5
정보가 넘치는 시대의 권력은 정보해석권을 가지는 쪽이 가지죠. 대표적인 것이 언론이구요. '언론은 사실만을 말한다'고 확신하는 순간 나의 권력은 사라지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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