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인시위는 언제 어디서든 가능하쥬?

한강진역에 같이 있다가 일이 있어 관저 행진까지 마무리하진 못했습니다.
전농분들 멀리서부터 정말 고생 많으셨어요.
오늘 일은 관심 갖고 남태령에 와주신 분들 덕입니다. 저조차도 아침에 눈 뜨자마자 부랴부랴 갔는데 밤새신 분들은 정말 대단하십니다.. 이 추위에 길거리에서 이틀씩이나...
모두 고생 많으셨고요. 앞으로도 계속 힘냈으면 합니다.

좋은 소식이 우리나라 연말 연초 선물이 되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