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레기들의 제목장사가 통하지않는
시민들이 직접 눈으로 보고 현실을 목도하는

그 첫시작은 진도체육관이었고
사찰 발각 라이브 방송에 경기남부청장까지 달려와
사과를 하던 기억이 생생한데

8년간 그런 방송들도 자리를 잡아
어제는 8년전 비추지 못했던 곳들까지
햇살보다 더 감격스러운 시민들을 보여주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