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5119066?sid=100
.
.
광화문광장 근처 동화면세점 숭례문쪽까지는 탄핵반대측
(주최측 백만 경찰측 3만 1천여명)
광화문앞 윌대 근처는 탄핵찬성측
(주최측 집계중 경찰측 2만 5천여명)

안국역일대에 찬성측은 주최측 추산 2천여명 모였습니다.

일단 찬성측은 평일 집회들도 있지만 주말에는 국회집회인원까진 모이기 힘드나(박근혜때도 국회가결이후에는 줄어듦) 계엄이전에 모였던 집회인원들만큼은 꾸준히 모일것같습니다.

반대측은 계속 광화문 광장근처로만 결집하는것 같은데 자통당중심으로 돌아가는것 같아요.

양쪽의 공통점은 모두 여성이 많음(찬 2030여성 반 6070여성)
다른점은 찬은 어느정도 세대분포도가 고른편이나 반은 노년층이 9할이상입니다.

탄핵판결날 정해지는날에는 찬반 모두 안국역으로 집결할텐데
여기는 좁은편이라 혼잡도는 좀더 심할수있습니다.

이 추운날씨에도 응원봉과 촛불드는 탄핵찬성 국민분들 고생많으십니다.

크리스마스때도 새해때도 집회가 있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