객실 청소를 부탁했는데 이렇게 청소가 엉망인 부분을 보면 아주 예민해집니다.


샤워를 하고 나왔는데 젖은 발가락 사이에 머리카락 한올이 껴있는 기분이에요.


약을 복용하면 예민함이 조금 누그러지긴 하지만 큰 효과는 없어요.


평소에 스타일러도 세번씩은 돌려서 입습니다.







그래도 좋은 게 좋은 거라고 생각하며 남은 평생을 이렇게 살아야겠죠?ㅠ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