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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스파니에
2024-12-21 12:41
조회: 1,750
추천: 1
2대 캡틴 팔콘 슈트는 비브라늄일까?팔콘&윈터솔져 당시 버키 부탁으로 와칸다에서 샘에게 슈트를 만들어주는데, 드라마 내에서 윙 부분은 비브라늄이라고 확실히 나오는데 그 외적인 부분은 언급을 안해서 "그 슈트, 비브라늄인가?" 라고 팬들이 많이 물어봐서 와칸다인들이 슈트를 만들어주긴 했는데, 윙을 제외한 나머지 슈트 부분은 비브라늄이 아니라고 확인시켜줌 트레일러 보면 나노기술 적용돼 있던데 그럼 비브라늄이잖음? 그 나노테크는 MCU 세계관에서 토니와 연관 있는 사람들은 토니로부터 제공을 받았고 다들 비브라늄을 쓰지 않음 나노테크로 비브라늄을 쓰는 건 와칸다 뿐인데, 위에 관계자가 밝혔듯이 와칸다는 샘의 슈트에 100% 비브라늄을 제공하지 않음 거기다 비브라늄의 외부 유출을 매우 꺼려해서(블랙팬서2에서 확실히 나옴) 버키한테도 자꾸 엇나가면 비브라늄 팔 회수한다고 엄포도 함 그래서 혈청도 맞지 않은 샘이 캡아 방패랑 날개 얻었다고 파워인플레 ㅈ까하고 돌아다녀서 비브라늄이 흑인만 무적으로 만드는 색깔 인식 원소가 아니냐는 비난도 나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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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스파니에
낮이 긴 날의 밤은 짧고, 밤이 긴 날의 낮은 짧다. 오랜 행복을 누린 자에겐 짧은 불행이. 긴 불행을 견딘 자에겐 짧은 행복만이. 낮과 밤이 공평해지기 위해 365개의 하루가 필요하듯 인간 세상의 공평함은 억만 년 뒤에나 있으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