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경 1-1 : 박근혜. 박흥렬]--

--[배경 1-2 : 박근혜. 조현천]--
https://www.khan.co.kr/article/202303292030005

https://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1085987.html

--[배경 2-1 : 대수장. 채상병특검]--
이들 단체는 “민주당의 특검법 단독 처리는 불행한 사건의 당사자인 유가족을 위로하지도 못한다”며 “사건의 본질과는 무관하게 군 기강과 신뢰를 무너뜨리는 행위”라고 비판했다. 이어 “박정훈 전 해병대 수사단장의 수사 자체가 직권남용”이라며 “수사 권한도 없는 자가 엉터리 수사를 해놓고 특정 정치세력에 기대어 우리 군의 기강을 무너뜨린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국회와 정부는 우리 군이 정쟁의 대상이 되지 않도록 지켜주시길 간곡히 호소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https://news.nate.com/view/20240503n16489
--[배경 2-2 : 대수장. 반문재인]--
대수장은 문재인 정부의 9·19 남북군사합의에 반대하며 2019년 1월 출범한 단체로, 육·해·공군 및 해병대 출신 예비역 장성 회원만 800명에 달한다고 한다.
"대수장은 태극기 집회를 쫓아다니며 부정 선거를 외쳐온 세력"이라며 "선관위 장악 임무를 맡았던 정보사 쪽의 OB들도 대수장에 많이 포진돼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https://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3090564

김종대 : 이 사람들 간의 그 인간관계를 이야기하면 박근혜 대통령 때 박흥렬 경호처장을 일단은 집어넣어야 지금 이 설명이 다 돼요. 
홍사훈 : 그때 다 같은 연결과 고리가 있으니까 
김종대 : 박흥렬이 육군참모총장비서실장이 김용현입니다. 그리고 그 밑에 과장인 노상원이에요.
그리고 후에 박흥렬이 청와대 경호처장으로 갔을 때 그 경호처에 군인 중에 제일 높은 직위가 군사관리관, 원스타 자리인데 거기에 노상원이 간 거예요. 그때 수방사령관이 김용현이에요. 그런데 여기가 경호위원회 위원들인 겁니다. 그리고 그 시절이 조현천이 계엄 문건을 만들던 시절이에요. 조현천이 경호처에 자주 왔던 거거든요. 그런 걸 노상원이 알아요. 그러니까 여기서부터 쭉 이어져 온 어떤 팀웍을 이해해야만 지금까지 이렇게 왜? 여기다 지시를 내리는가? 하는 배경이 다 이해가 가고. 그다음에 노상원이 불명예 제대를 했죠? 그런데 김용현하고는 저기 이 정부 출범할 때부터 너무나 많은 어떤 접촉 통화가 발견이 됩니다.  그런데 이제 주로 노상원한테는 일단은 김용현이 뒷배가 돼주어서 예비역들 관리, 이런 것들을 다 시키는데 제가 조금 의심하는 단체는, 그 태극기 부대하고 짝을 이뤄서 다니는데, 장성단 모임이 있어요. 거기에 이제 대한민국 수호장성단 모임이 있고, 저 육사 구곡동지회가 있거든요. 근데 이러는 여기는 계엄 이후에도 지금 이와 관련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홍사훈 : 어떤 활동이요?
김종대 : 예컨대 영치금을 모은다든가, 변호사비 모금을 한다든가, 화환을 보낸다든가 공개적으로 합니다. 그리고 지지 성명도 발표한다거나, 지금 이런 활동들이 계속되고 있고, 신원식 안보실장 같은 경우는, 대수장 출신이고, 그다음에 박정훈 대령 그 항명사태때 그때 국방부 지지 성명을 낸 유일한 단체가 대한민국 수호 장단 모임입니다. 이번에 저 박정훈 대령...
홍사훈 : 대수장이라는 게? 대한민국 수호 장성들 모임 ?
김종대 : 거기서 지지 성명을 냈어요. 그래서 이게 쭉 이어져 오는데, 주로 거기 출신들, 그다음에 전광훈 목사쪽 이런 쪽하고 윤석열 안보캠프 이게 겹치는 부분이 많다는 거예요. 

김종대 : 말씀드린 조직들은 우리나라 예비역 장군들의 대표 조직인 성우회가 투쟁성이 떨어지고, 이념적인 투철함이 약하다 그래서 10년 전부터 새로 만들어진 조직들입니다. 그러니까 굉장히 센 애들은 사람들이고, 거기 지금 주도하는 사람이 누군지 아십니까? 박희도, 이종구, 정호영 다 익숙한 이름들이죠? 
김용남 : 아니 아직 다 생존해 계세요? 그분들이?
김종대 : 아 거기 홈페이지 들어가 보세요. 
김용남 : 아니.. 언제 적...? (5.18 그게 언제지  ..?)
김종대 : 5공 세력입니다. 5공 세력들. 
김용남 : 거의 90 가까이 됐을 나이아닌가요? 
김종대 : 돌아가셨지 많이 또..
김민희 : 5공, 그다음에 정치검찰, 거기에 무속... 막강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