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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몬과즙
2024-12-20 12:21
조회: 3,496
추천: 9
겸공) 한동훈사살명령은 노상원, 판교대기 HID는 60명이상, 그리고 김건희의 알리바이
봉지욱 : "한동훈 사살 명령은 있었다"는 거고, "명령을 한 주체는 노상원 전 정보사령관이다."라는 내부의 제보가 있고, 제가 볼 때는 그분이 한동훈한테 전화했을 확률도 있겠다라는 생각이 드네요. 김어준 : 네 제가 받은 저는 뭐 틀림없이 다른 루트일 텐데.. 당연히 물어보지 않아도. 제가 받은 제보하고 일치하는 대목 아닙니까? "한동훈 사살 명령은 있었다. " 그 이야기를 하는 사람은 지금.. 그 사람은... 아직 설득하지 못했죠? 봉지욱 : 말씀은 다 하셨는데... 김어준 : 제 말은 공개적으로 나오는것도.. 봉지욱 : 그런 것들을 고민하고 있는데, 최근에 분위기가 어제부터 급반전되고 있어 가지고 좀 걱정이 돼요. 그런 부분들이 왜냐면, 이제 제보를 해봐야 사실은 결국에는 모든 피해와 뒷감당을 혼자 해야 되거든요. 더군다나 그 제보자들이 현직 공무원 군인이라면 그런 결심이 쉽지는 않은데 제가 볼 때는 어찌됐든 들었던 얘기는 사실 확인을 떠나서 한동훈 사살에 대한 명령이 있었고, 판교에 대기했던 HID 인원은 60명 이상이다. 김어준 : 38명까지 나왔는데 또 다른 조가 있었나 보구나! 봉지욱 : 60명 이상 이런거고, 사살에 대한 명령은 노상원이 했다라는 건데 아까 좀 전에 김병주 의원한테 물어보시던데 노상원 전 사령관이 전직이 현직 사령관을 불러다 지시를 하고 사실상 TF 같은 걸 짰다는 거 아니에요? 누가 보증해 주는 사람이 있다는 말이죠. 자, 얘 말 들어. 얘가 시킨 대로 다 해.보증해. 김어준 : 내 뒤에 너의 명령권자가 있어. 봉지욱 : 근데 합리적인 추론으로 보면 김건희 여사의 확률이 높죠. 왜냐하면, 한동훈을 꼭 죽여 죽이고 싶은 사람이.. 김어준 :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봉지욱 : 있을 거 아닙니까?? 근데 이제 .. 김어준 : 이 제보가 사실이라면, 제가 받은 제보가 사실이라면, 크로스체크가 된 거고, 그럼 누가 굳이 한동훈을 죽이라고 했을까? 봉지욱 : 그 마음을 보면 여러 가지 드러난 언론 기사로 난 것만 봐도 여러 가지 뭐 문자.. 김어준 : 그렇게 추정하는 게.. 봉지욱 : 총선 때 공천 이 두 개가 .. 김어준 : 사실이라는 전제 하에 그렇게 추정하는 게 가장 합리적인 거 아닌가? 봉지욱 : 그렇게 보여요. 그렇게 보이는데 그 시간 문제라고 생각이 되고 노상원 씨가 점집한다고 어제 보도가 나왔던데 어찌 됐든 노상원뿐만 아니라 다른 OB들도 좀 연관이 돼 있는 것 같구요. 근데 그렇다면 완전히 비선이 어떻게 보면 계엄을 준비하고 설계를 했다는 건데.. 김어준 : 극히 드러나면 안 되는 작전들은 이 OB가 관여한 것 같아요. 봉지욱 : 근데 그것은 현직들이 그 OB들의 말을 듣는 게 말이 안 되잖아요? 근데 그거는 보증해 준 누군가가 뒤에 있다라는 건데 그러면 윤 아니면 김 둘 밖에 더 있습니까? 김어준 : 현직 군인들이 왜 전직의 명령을 받습니까? 그 전직이 지금 현직인 자신의 운명에 기대한 영향을 끼치는 결정권을 가진 누군가가 그 뒤에 있다고 믿어야지 말을 듣죠. 봉지욱 : 결국엔 또 그 롯데리아 뭐 회동. 롯데리아 회동한 날 그 비슷한 시각에 그 시각은 제가 모르겠어요. 회동의 시각은. 롯데리아 12월 3일 계엄 당일이라고만 알려졌는데 그 시간에 보니까 오후 6시 반쯤에 김건희가 신사동에 성형외과를 갔다는 게 인제 언론에 포착이 됐고 보도가 되겠죠? 곧 되겠는데, 이제 그 박동만 성형외과 의사는 대통령 주치의입니다. 역대 대통령 중에 성형외과 의사를 대통령 주치의로 하는 건 처음이에요. 처음이고 제가 좀 저는 솔직히 그분 얘기를 예전부터 많이 들었는데, 코바나 컨텐츠 옆에 식당 있잖아요. 그 식당 그분들 자주 가는 식당 거기에 보면 함성득, 박동만, 김건희 수시로 모이는 멤버입니다. 코바나 멤버 그분이 코바나 멤버인데 저는 무슨 생각이 드냐면 김어준 : 그분이 시술한 것으로 거의 확인이 된 것으로 여러 루트에서 얘기하더라고요. 봉지욱 : 그러니까 그 시간에 6시, 오후 6시 반이면 병원이 닫을 시간인데, 뭐 남의 눈을 피하는 목적도 있겠지만, 제 생각엔 뭐냐면 알리바이 만들어 간 거 아니야? 라는 생각이 드는 .. 김어준 : 그 말씀은 합리적인 추정인데 제가 전해 들은 바는 "신께 예뻐 보이려고" 에요. 제가 전해 들은 워딩은. 봉지욱 : 뭐 동기야 본인이 그러고도 남는데 이제 여러 가지를 보면 그 시간에 비선들이 롯데리에서 "야 오늘 할 거야? 말 거야? 오늘 실행할 걸 몇 시에 할까?" 뭐 이런 거를 롯데리에서 논의를 하고 있었다면, 오후 6시 반에 "어? 나는 전혀 몰랐어요." 난 그거 이런 알리바이용이 유력하다고 보이는 거예요. (그게 합리적 추정이죠) 그래갖고 저는 김건희가 일부러 그 사실을 외부로 흘렸을 수도 있습니다. 김어준 : 그리고 실제 계엄 실패 후에 자기가 아는 사람한테 전화했다는 거야. "난 절대 몰랐다"라고 그런 차원에서 알리바이 용일 수도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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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 인벤인 레몬과즙 불환인지불기지,환부지인야 豕眼見惟豕,佛眼見惟佛矣(시안견유시,불안견유불의) *오이갤이 안티 패미화가 된 이유 1. 2017년 5월 문재인 정부가 출범 하고 불과 두 달만에 '여성징병청원' 사건이 벌어짐. 당시에 오픈이슈갤러리부터해서 오유,보배드림,뽐뿌,웃대 등등 조회수가 높은 대부분의 커뮤니티 사이트에 청원 독려글들이 엄청나게 도배가 되기 시작함..물론, 일간베스트는 무려 3차 4차까지 반복적으로 청원 독려하자는 글들이 반복적으로 발생함. 정말 대대적으로 이슈화를 시킨 것이 일간베스트 및 보수세력 전체의 작품. 2. 그러더니 오이갤에 저런 도배성 글에 대한 성토와 문제점을 지적하는 회원들이 발생하자 대깨문 해 가면서 정말 많은 가짜 오이갤 회원들이 실제 오이갤 회원들을 공격하기 시작하면서 허위 광고 신고, 댓글로 시비 걸고 욕설 나오면 바로 신고처리, 등등 대규모로 테라포밍을 시도함. 3. 그리곤 그 엄청난 인원을 이용해서 오이갤을 '안티패미화' 작업에 돌입함. 그리고는 실제로 저 상황이 되어 버림. 4. 실제 인벤 오픈이슈갤러리에서 자행된 그들의 안티 패미화 테라모밍 과정 특정 집단(메갈)이란 존재에 대해서 반복적으로 문제점을 강조 그 특정집단은 패미니스트들의 집합체로 반복적으로 강조(메갈=패미 공식 성립) 패미니스트에 대한 긍정적인 시각을 갖은 대부분의 진보세력 정치인들을 타겟으로 공격하기 시작 (이 와중에 보수세력 패미니즘 지지자들에 대한 공격은 제외) 5. 일반적인 무개념 여성의 글까지 패미의 글로 둔갑시키며 반복적으로 강조 6. 심지어 박근혜 정부에서 발생한 패미 정책까지 현 문재인 정부에서 시도한 것처럼 허위로 꾸밈 7. 2020년 4월 15일 총선에서 보수세력이 실패하자 그동안 오이갤에서 반복적으로 안티패미를 강조하던 회원들이 크게 줄어듬 8. 실제 그 특정 집단(메갈)은 일간베스트 회원들이었다는 것이 뒤늦게 판명 https://www.youtube.com/watch?v=U3wLw1oi7EU ※ 상기 전문 출처 : 인벤러 "Maclean" 님 인장---- 정보가 넘치는 시대의 권력은 정보해석권을 가지는 쪽이 가지죠. 대표적인 것이 언론이구요. '언론은 사실만을 말한다'고 확신하는 순간 나의 권력은 사라지는 것입니다. by santorini. ---- https://www.dokdo-takeshima.com/ |